[4집] 1987년
 

   
01. 사랑이 지나가면
02. 밤이 머무는 곳에
03. 이별 이야기
04. 그대 나를 보면
05. 가을이 오면
06. 깊은 밤을 날아서
07. 슬픈 미소
08. 굿바이
09. 그녀의 웃음소리뿐
10. 어허야 둥기둥기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작사 l 작곡  이영훈
#건전가요
 
STAFF
작사, 작곡
편곡
레코딩 디렉터
녹음
피아노
무그DX7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라턴퍼크션
현악기
코러스

커버디자인, 컴퓨터그래픽스

제작년월일
제작사
제조출시ㅣ배포
이영훈
김명곤
이영훈
최병철(서울스튜디오)
김명곤
김용년
김광석ㅣ함춘호ㅣ이유신
이수용
배수연
박영용
김동석 오케스트라
이정선ㅣ엄인호ㅣ고은희ㅣ이종태
신연식
2C

1987년 3월10일
킹레코드(STRETO/KR0112)
SRB
 
  01. 사랑이 지나가면 작사 l 작곡 이영훈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02. 밤이 머무는 곳에 작사 l 작곡 이영훈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03. 이별 이야기 with 고은희 작사 l 작곡 이영훈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04. 그대 나를 보면 작사 l 작곡 이영훈

  그대 나를 보면 울기만 했지 하루종일 울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울다 웃는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나도 그대 보며 사랑 느끼지만 하루종일 보다가 웃어 버렸지만
나 그대의 연인 되진 않아 나 그대의 사랑되진 않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이여 비에 젖은 꽃처럼
그런 그대를 안고 싶지만 그저 나의 친구로 좋아


05. 가을이 오면 작사 l 작곡 이영훈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에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에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06. 깊은 밤을 날아서 작사 l 작곡 이영훈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밤하늘을 날아서
그대 잠든 모습 바라보다가 입맞추고 날아 가고파


07. 슬픈 미소 작사 l 작곡 이영훈

  하늘 보면 잊혀지나 흰 구름만 흘러가지 어제 같은 세월 속에 눈물만 흘러나옵니다
푸른 하늘 저 밑으론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에 흐르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 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08. 굿바이 작사 l 작곡 이영훈

  굿바이하며 말없이 떠나가 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 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09. 그녀의 웃음소리뿐 작사 l 작곡 이영훈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엔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녀의 웃음소리뿐


10. 어허야 둥기둥기 (건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