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 3월3일,4일 서울 국립극장 대강당

     

2000년 3월 국립극장 대강당에서 열린 [이문세 무용 발표회]는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뛰어난 테크닉의 무용수를 대거 출연시켜 현대무용의 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대중음악의 '표현의 질'을 높여 일반대중의 예술적 취향을 고급화, 다양화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문화공연계의 새로운 획을 긋게된 계기가 되었다.

어렵기만 했던 현대무용이 친숙한 느낌으로 무대를 감싸안고 이문세의 노래와 조화를 이루는 순간 현대무용과 대중예술을 어우르는 21세기형 장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장모와 함께 대중음악과 순수무용예술의 접목을 시도한 이번 [이문세 무용 발표회]는 새로운 예술의 해로 지정된 2000년, 문화예술영역에서 다양성과 독창성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지금,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뛰어난 테크닉의 무용수를 대거 출연시켜 현대무용의 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대중음악의 '표현의 질'을 높여 일반대중의 예술적 취향을 고급화, 다양화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문화공연계의 새로운 획을 긋게된 계기가 되었다. 무대 연출은 탤런트 박상원씨. 박상원씨는 무용인 출신으로 연극과 뮤지컬 배우 경험도 있으며 이미 96년 동숭홀 이문세콘서트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어렵기만 했던 현대무용이 친숙한 느낌으로 무대를 감싸안고 이문세의 노래와 조화를 이루는 순간 현대무용과 대중예술을 어우르는 21세기형 장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공연 내용으로 1부<간이역에서 꽃다발을...>와 2부<빗물을 위한 작은 전람회>로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부터 '애수'까지 이문세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곡을 육완순여사가 안무감독한 현대무용, 재즈댄스, 쌈바 등 30여명의 무용수들과 함께 화려한 연출을 선보였다. ‘육완순과 이문세의 퍼포먼스’에는 50여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해 현대무용, 재즈댄스, 살사, 삼바, 힙합댄스 등 춤의 모든 장르를 역동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신속한 무대전환과 드라마틱한 무대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브로드웨이에 필적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반주에는 9인조 밴드가 동원돼 실감나는 무대를 꾸몄다. '저 햇살 속의 먼 여행'등 예전 노래를 완전히 재편곡하여 재즈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안무뿐 아니라 각 곡마디 곡의 특성에 맞추어 무대변환이 이루어지는 화려한 무대 연출 또한 볼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 하게 된 것이다.

장르간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이문세, 뮤지컬과 콘서트의 만남(짝짝이 신발), 영상과 콘서트의 만남(제1회 이문세 독창회)에 이어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과 콘서트의 만남을 통해 새로움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가 되었다.
 
   
 
 
 
 
 
 
 
 
 
 
 
 
 
 
 
 
출처:CNZtv